Cheeselab Original Series

마르크스의 꿈은
소련에서 실현되었을까

마르크스의 꿈에서 붉은 깃발의 하강까지
소련편 · 17부작
"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" — 1848
제1편 — 제3편 사상의 시대

종이 위의 혁명

한 망명객이 런던의 도서관에서 책을 썼다.
그 책은 한 세기 뒤, 지구의 절반을 통치했다.

제4편 — 제6편 혁명의 시대

눈 위의 피

1905년 겨울, 기도하러 가던 행렬에 총이 발사됐다.
12년 뒤, 300년의 왕조가 사라졌다.

제7편 적백내전

붉은 쐐기

혁명은 이겼다.
이기는 동안, 자신이 구하려던 사람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.

제8편 — 제9편 강철과 공포

회색 얼룩

웅변도 이론도 없던 남자가 서류로 권력을 쥐었다.
그리고 밤마다, 이웃들이 사라졌다.

커서를 움직여 어둠을 비춰 보세요
제10편 — 제12편 대전과 냉전

반으로 접힌 세계

적의 적과 손을 잡고 전쟁에서 이겼다.
이긴 다음 날부터 세계는 반으로 접혔고,
그 접힌 금 위에서 한반도가 불탔다.

제13편 스탈린 격하

죽은 신

신으로 불리던 남자가 죽었다.
3년 뒤, 그의 동상들이 광장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.

제14편 쿠바 미사일 위기

13일

1962년 10월,
인류의 멸망이 전화 한 통 거리에 있었다.

제15편 정체기

멈춰 선 제국

위기를 넘긴 제국은 안도했다.
안도한 채로, 20년을 멈춰 서 있었다.

제16편 페레스트로이카

열린 창문

새 서기장은 낡은 집을 고치려고 창문을 열었다.
바람이 들어오자, 벽이 갈라지기 시작했다.

제17편 · 완결 1991년 12월 25일

깃발이 내려오다

크렘린의 깃대에서 붉은 깃발이 내려왔다.
소련이, 그렇게 끝났다.

74년의 이야기, 17편

  1. 01마르크스 이전의 사회주의🔓
  2. 02'마르크스주의'란 무엇인가🔓
  3. 03혁명가 마르크스, 이론이 총을 만나다🔒
  4. 04레닌, '혁명'을 설계하다 — 피의 일요일🔒
  5. 05차르가 무너지다 — 2월 혁명🔒
  6. 06사회주의가 권력을 잡다 — 10월 혁명🔒
  7. 07혁명이 잡아먹기 시작한 것 — 적백내전🔒
  8. 08스탈린, 권력을 쥐다🔒
  9. 09공포정치 국가 '소련'🔒
  10. 102차 세계대전 — 적의 적과 손을 잡다🔒
  11. 11냉전 — 철의 장막🔒
  12. 12한국전쟁 — 냉전의 대리전🔒
  13. 13죽은 신을 끌어내리다 — 스탈린 격하🔒
  14. 14인류 멸망 직전의 13일 — 쿠바 미사일 위기🔒
  15. 15멈춰 선 제국 — 흐루쇼프 실각과 정체기🔒
  16. 16페레스트로이카! 글라스노스트!🔒
  17. 17크렘린의 붉은 깃발이 내려오다 — 소련 해체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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© CHEESELAB · 소련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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